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2 (문단 편집) === 작위 === || 필요 명성치 || || 500 || 2000 || 4500 || 8000 || 12500 || 18000 || 24500 || 32000 || 40000 || || 유럽 || 평민 || 기사 || 준훈작 || 훈작 || 준남작 || 남작 || 자작 || 백작 || 후작 || 공작 || || 이슬람 || 평민 || 사족 || 감찰관 || 군수 || 지사 || 영주 || 대영주 || 군후 || 재상 || 대재상 || 명성을 어느정도 쌓게 되면 소속 국가의 왕이 플레이어를 부른다. 부르는 방법은 동맹항의 항구시설에서 관리자가 왕이 플레이어를 찾는다는 소문이 돈다는 식으로 알려주고 조합에서 업무알선을 받으려 할때도 대놓고 왕이 플레이어를 찾는다며 일거리를 주지 않는다. 그래서 가면 칙명을 하나 내려주면서 해오라고 닥달하는데 어떤 명성을 쌓았느냐에 따라서 주는 칙명이 달라진다. 일단 교역명성일 경우 동맹항 증가나 교역품 구입등의 칙명을, 모험명성이면 발견물을 내놓으라고 하거나 지도 하나로 시작하는 보물찾기를 시키며, 해적명성이 높다면 해적이나 적대국의 소탕[* 옷토의 경우 스토리상 거의 에스파니아로 고정된다.]을 요구한다. 친서 전달이나 사신 파견과 같이 명성과 무관한 임무도 가끔 주는데 --이렇게 사신으로 갈 때에는 아무리 적대도가 높아도 최소한 왕궁에서만은 절대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편하게 작위를 받고 싶다면 이 쪽을 가장 추천한다.-- 버전에 따라서 다른건지 적대도가 20만 넘어도 사신 임무하러 그 나라의 왕궁에 가면 나라의 역적이라며 잡아 넣으려고 한다. 그러니 항상 저장은 필수. 탐험의 재미도 보고 약간의 돈도 챙기고 싶다면 보물찾기가 좋다. 참고로 칙명은 날마다 바뀌므로 미리 저장했다가 편한 칙명이 나올때까지 여관에서 날을 보내면 된다. 아무튼 해당 칙명을 수행하면 평민에서 하나씩 작위를 올려주는데,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함대의 전투력이 어설프거나 게임의 전투법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에는 그냥 쌩까고 작위를 받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왜냐하면 이 게임의 해적들은 함대의 재산을 보고 달려드는 것이 아니고 '''게이머의 작위'''를 보고 달려들기 때문이다. 덕분에 우스갯소리로 해적을 피해 도망다니다보니 '''세계일주를 해적과 함께 했다'''는 이야기까지 돌 지경이다.[* 하지만 이게 꼭 나쁘지만은 않은게, 여기저기 지도를 다 밝히고 다니려다 보면, 특히 현재의 캐나다 등지를 여행할때에는 식량이 부족할 경우가 있다. 이때 따라오는 해적(이라 쓰고 도시락이라 읽는다.)을 처리하면 식량 문제가 해결된다.] 어차피 작위는 2에서는 알 베자스, 외전에서는 밀란다를 제외하면 게임 진행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이래저래 게임 진행에 서투를 경우 작위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 득이야 어찌됐든 해적에게 털리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에서 언급한 스토리에 영향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어느정도 기반을 쌓기 전까지는 작위를 받지 않는 편이 좋다. 옷토 스피노라처럼 처음부터 작위를 끼고 시작하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강등당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그냥 진급해가면서 하자. 그리고 작위를 얻어서 좋은 점은 교역소에서 할인이 된다는 점, 자금이나 선박 지원을 해서 용돈을 뜯어내거나 왕과 노닥거릴 수 있다는 것 정도밖에 없다. 은행 대출한도도 늘어나는데 작위를 받을 때쯤이면 대출 받을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처음부터 작위가 있고 전투캐릭터라 기반을 갖추기까지 돈 들 일이 많은 옷토는 대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작으로 승급하면 별도의 엔딩이 있으나 스토리 진행과는 상관이 없다. 이는 반드시 '''스토리 엔딩보다 일찍 공작에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엔딩이다. 그리고 작위가 높으면 항구에서 더 많은 선원을(한도가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어난다) 고용할 수 있다. 전투를 위주로 하는 캐릭터에겐 많은 도움이 된다. 작위를 얻을 때 편한 퀘스트 중 하나는 역시 교역품을 구해오는 퀘스트를 하는 건데 여기에 버그가 있다. 미리 융단, 동, 주석, 미술품 등 초기 단계에서 왕이 자주 요구하는 물품들을 소량 구해 놓은 후, 알현을 시도하다가 융단 4개를 구해오라는 퀘스트를 왕이 준다면 일단 퀘스트를 받은 후 그대로 esc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궁 밖으로 나가지 말고 다시 알현을 시도해서 작위를 받는 것이다. 이렇게 퀘스트를 받자마자 완료한 후, 다음 작위를 받을 수 있는 교역 명성치가 이미 잇는 상태에서 항구에 들어가 보면 '왕이 당신을 찾고 있다'라는 멘트를 들을 수 있고 다시 궁에 들어가보면 아까 구해오라고 했던 융단 4개를 다시 구해오라는 꿀 퀘스트를 왕이 준다. 주의할 점은 교역품 구해오기 퀘스트를 받은 직후 esc나 우클릭으로 궁 밖으로 나가버리면 사전에 미리 교역품을 준비해놓은 덕에 당일치기로 작위를 받더라도 다시 궁에 들어가보면 퀘스트 내용이 바뀌며, 높은 작위일 수록 퀘스트 목표로 제시되는 교역품이 더 구하기 힘든 것으로 바뀐다는 것은 변함 없는 점. 지중해 북해에서 구할 수 있는 미술품 융단 구리 주석 등을 요구하다가 작위가 훈작을 넘어서면 아프리카에서 구할 수 있는 호박석, 금, 구갑, 상아 등으로 바뀌고 또 자작에서 백작으로 올라가려면 인도까지 가야 구할 수 있는 생강, 계피, 후추, 정향 등으로 바뀐다. 에디터를 사용하면 공작보다 더 높은 작위를 얻을 수 있는데 방법은 후작상태에서 왕의 칙명을 받고 에디터로 작위를 공작으로 만든 후에 칙명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궁전에 들어갔을때 XXX 공작님 이라고 나오지 않고 XXX 님 이라고만 나온다. 성을 알베르트 황태자처럼 "황태자"로 만들면 왕궁에 들어갈때 "황태자 님" 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교역소에서 할인받는 수치도 커지며 적절하게 최대치를 맞췄다면 금을 푼돈으로 사버리는 기행을 볼 수도 있다. 단, 너무 높이면 게임이 튕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